Dreamer 관련해서…

PenPen 73.***.178.183

우선 좋은 advice 감사합니다.
>어느 한쪽이 가정 주부로서 육아를 전담할 수 있다면 나름 괜찮지 않나 생각은 해봅니다.
저 역시 이런 경우를 봐서 동감합니다.

단! undocument인분이 여자분인 경우가 실질적으로 성공적인 케이스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남편이 집에서 애만 보면 농담반 진담반 옆에서 지인들이 친척들이 흉보고
본인도 스트레스 받아서==> 온가족이 힘들수가 있습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죠.
(저는 남자인데 개인적으로 옆에서 사람들이 머라하든 말든 전업주부 가능한 성격입니다만, 와이프가 그꼴을 못보는 성격이죠.)

DREAM Act / DACA등이 처음에 일리노이 상원의원 Dick Durbin이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년도 넘었습니다. 또 그보다 몇년 전부터 해당하는 이들에게 영주권을 주는 길이 있어야 하겠다고 했었구요. 다른 말로 하자면, 이쪽은 기대를 안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참고로 불체자 영주권 주었던 것이 모두 공화당 대통령때 됬을겁니다. (아마도, 공화당이 반대를 안해서?)

결론은) 사람은 좋지만 앞으로 님이 시민권 받을때까지 (7~8년?) 이 남자가 그냥 cash job뛰고 (신분때문에 주급또 떼인다든지 하는 억울한일도 당하고) 그래도 된다면 결혼하시고; 감당이 안된다면 놓아주세요. 사랑해도 상황이 안되면 놔주는게 서로에게 좋을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