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자동차 부품 회사 이직 준비 자동차 부품 회사 이직 준비 Name * Password * Email 미국부품회사 경력은 없지만 한국 oem 근무후 테슬라 오퍼받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영어는 평생 가지고 가야 합니다. 저도 나름 인터뷰는 경험이 많고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한국회사 기준) 미국 기업의 인터뷰는 영어 자체만으로 스트레스입니다. 본인들의 팀원을 뽑을때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일단 말이 통해야 하니까요.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신 한국분들도 미국인보다는 한국인과의 업무를 선호하는게 의사소통이 거의 전부이듯이요. 미국 oem을 목표로 하시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목표가 있다는것만으로도 긍정적이지만 환상은 버리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현대기아, 미국 big3, 신생전기차기업의 문화, 베네핏은 저희가 환상을 가질만큼 좋진 않습니다. 도전은 항상 좋으니 keep it up 하시길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