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회사에서 동료의 언어 차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동료의 언어 차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Just hold on 이 표현을 어쩌다가 자주 쓰게 되셨는 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편히 쓸 표현이 아닌 나쁜 표현으로 들립니다. 차라리 쉽게 excuse me 라고 말해도 상대가 기분나쁘게 듣지 않으며 말을 쉬며 들어줄겁니다. 존댓말이 영어에 없다고 회사에서 기분나쁠만한 표현을 막 쓰면 안됩니다. 예의없는 사람으로 보이며 좋을리가 없습니다. 항상 남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표현하는 노력을 대화할 때 미국인들은 엄청한다는 걸 미팅할 때마다 느끼며 예의를 갖추어 말하는 표현들을 잘 새겨듣고 그런 표현만 쓰는 게 좋습니다. 특히, 동료끼리 말하는 표현과 위 사람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 표현들은 완전 다릅니다. 보다 말하는 데 조심해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회사에서 적을 안 만드는 방법입니다. 특히 위사람이 미팅등 자리에서 이 말을 들었으면 분위기가 완전 안좋아지며 사람들이 왜 저런말을 막하지? 하며 뒷담화를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님 없는데서 저번에 걔가 이말 하는 거 들었어? 완전 이상하지? 응 저번에 다름 자리에서도 그 말해서 누가 기분나빠하더라? 이런 뒷담화가 미국인들 사이에서 잘 돌아서 종종 저런 뒷담화를 자기들끼리 하는 걸 지나가다 여러번 듣고 나니 저는 엄청 조심 또 조심합니다. 회사에서 매니저나 디렉터들한테 싸가지 없는 막말의 대명사로 남는다면 좋을 게 없으니까요. 작은 일도 회사에선 뒷담화 대상이되며 미국인들 뒷담화는 정말 엄청나니 잘 살펴보며 회사생활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HR에 보고해서 미국직원한테 싸움 걸었다가 되려 회사 잘리는 외국인 직원 여러명 봤습니다. 회사에선 싸움걸지말고 무난한 사람으로 지나가시는 게 좋아요. 자꾸 문제걸면 팀내에서 불화를 일으키는 문제아로 찍혀 자를사람 골라낼 시기가 오면 님이 잘릴수도 있으니까요. 님이 가만히 있어도 생각있는 미국인들은 님을 놀리는 그 직원이 잘못하고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지만 HR에 보고할 정도가 아닌 애매한 선을 지키므로 걍 두고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마 님한테만 그러는 게 아닐겁니다. 개 버릇 남 못주니까요. 굿럭! 영어가 모자라면 회사내 어떤 싸움에도 약해요. 걍 걸지마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