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Politics “주민들도 몰랐다”..김건희 여사, 수해 현장서 비공개 봉사활동 “주민들도 몰랐다”..김건희 여사, 수해 현장서 비공개 봉사활동 Name * Password * Email 김빙삼이 생각하는 기레기 https://www.facebook.com/VingsamKim/posts/pfbid031CgbmcM9hrfwuiderwzrwCz9QpCPBrcqBwVx9vxCaPLmyTug9ujUAZ8dRYpF4mDl 알밥들은 뭐 푼돈이라도 챙길 수 있나? <도대체 기레기들은 왜 저럴까?...라는 의문> 약간의 상식을 갖춘 평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작금의 기레기들 행태를 의아해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왜 권한남용과 부정부패로 나라를 말아먹으려는듯 사익과 권력만을 추구하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반면, 그러한 구태를 깨부수고 깨끗하고 정상적인 국가 건설을 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청렴 개혁적인 인사들은 티끌만한 오점을 억지로 찾아내어 침소봉대하면서 광광대는 걸까? 얼마 전 친구 딸이 KBS 기자가 되었다는 말에 입으로는 축하를 해주면서도 속으로는 한편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었다. 워낙에 자기 주장도 강하고 똑똑했던 아이인 걸 알고 있었지만, 어차피 직업이라는 한계가 개인을 규정할 수 밖에 없고 시간이 지나며 적응이 되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기레기가 되어있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도대체 기레기들은 왜 저 모양일까? 낙동강 강물이 더러워져야 큰빗이끼벌레가 살기 좋아지는 환경이 만들어지듯, 부패한 세상이 되어야 기레기들도 떳떳하게(?) 고급 일식집이나 룸싸롱에서 접대받고 또 촌지도 쏠쏠찮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봤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기레기들의 이런 전방위적인 왜곡 보도 행태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다. 모든 기레기들이 전부 접대나 촌지를 받는 것도 아니고, 또 모든 기레기들이 그 정도로 비양심적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결론은 역시 시장의 원리가 아닌가 싶다. 주변에 기레기 욕하는 사람들 치고 조중동 신문을 본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고, SBS TV조선을 본다는 사람도 없다. 결국 기레기들은 자신들의 고객을 위해서 고객의 입맛에 맞는 방송만을 해대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수꼴 친일 매국 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이 돈이 되는 고객이었던 것이다. 이는 비단 기레기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투브에서도 수퍼챗 세계 1,2,3위는 말할 것도 없이 순위권 중 상당 수가 이런 매국 수꼴 방송들이란 사실을 상기해 보면 그들이 얼마나 돈이 되는 고객인지, 또 반대로 말하면 그런 언론과 기레기들을 욕하는 소위 진보개혁적인 세력이 얼마나 돈이 안되는 집단인지를 알 수가 있다. 그나마 요 몇년 새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다소 중도적인 방송이 서울교통방송(TBS)인데 오세훈은 그거 하나도 눈꼴 시어서 봐줄 정도의 도량도 없는 것 같다. 작년에 예산을 55억 줄이더니 내년에 또 다시 90여억원을 줄이겠다고 한다. 저 세력들은 이렇게나 집요하다. 단 하나의 방송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봐주지 않는다. 그리고 개혁세력들이 당하는 이유는 바로 '돈'이다. 돈이 안되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다. 이 와중에 TBS가 자체적으로 살기 위해서 유료 구독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평소에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이런 참여는 어떨까 싶은 생각에 소개해 본다. https://m.blog.naver.com/tbstv/222846357841 https://www.youtube.com/c/seoultbstv/membership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