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Interview 후기 잡 인터뷰 스케쥴 잡혔다가 취소됐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잡 인터뷰 스케쥴 잡혔다가 취소됐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Name * Password * Email 제 경험상 미국의 구직 과정은 한마디로 여자를 사귀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만일 그 여자도 관심이 많으면 데이트 신청를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약속한 날짜에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다른 남자(구직자)에도 갑자기 더 관심이 생기면 이 데이트(인터뷰) 날짜를 미루게 되기도 하지요. 물론 정말 사고가 났다는지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날짜를 미루고 연락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드뭅니다. 그러다가 본인에게 확실히 관심이 적어지면 데이트 날짜를 계속 미루던지 퇴짜를 놓던지 아니면 연락자체가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끊어버리기도 합니다. 물론 더 관심이 있는 남자랑 잘 안될 가능성에 대비해서 보험 차원에서 본인을 남겨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에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동안 연락을 못해서 미안하다면서 다시 연락을 할수도 있구요. 아래 글은 원글님의 상황을 비꼬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잡인터뷰 과정의 이해를 돕기위해 고친 글입니다. 오해마시길... 별로 크게 고치지도 않았는데 거의 딱 들어맞지요. ^^ ---------------------------- 2주전에 데이트 신청한 여자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언제 만날 수 있는지 시간을 보내 달라, 그래서 바로 가능한 시간 몇 개 정리해서 보내고 다시 그 여자한테서 그럼 이 날에 하자 하고 연락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데이트 당일 날, 아침에 그 여자한테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사정이 있어서 데이트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다시 가능한 시간을 보내 달라 이렇게 왔습니다. 당일 날 데이트를 취소하는 것에 열이 받긴 했지만 그래도사귀고 싶은 여자이고 데이트 시간 훨씬 전에 알려준 게 어딘가 싶어서 다시 정리해서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연락이 아예 없습니다. 뭐 그럼 이 날에 다시 데이트를 하겠다 라던지 아니면 뭐 싫으면 싫다고 보내던지 그런 게 아예 연락이 없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연락이 없어서요, 두 번 더 연락을 해봤지만 무응답이거나 아니면 메세지를 남겨달라는 연락해 달라는 Auto 메세지 밖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교양있는 여자인데 이런 식으로 행동을 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제가 너무 overreact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남자친구도 없다고 하는데 참… 생각이 복잡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데이트 당일 약속 시간에 안들어오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던데 제 경우는 데이트도 한다고 하고 그 여자쪽에서 reschedule 해달라고 한다음에 연락이 없어져 버린거라… 제가 이 경우에는 계속 기다리는게 맞을 까요? 아니면 오토메세지에 쓰여있던 대로 메세지를 남겨볼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