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에서 미국 이직시 와이프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한국에서 미국 이직시 와이프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목표로 해야 하나 싶기는 합니다. 제가 생각할때에는 미국에서 살던 한국에서 살던; 인생에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버는 걸 목표로 해야 하나 싶기는 합니다. 돈을 목표로 하는 것도 뭐 좋죠. 처음 이민오면 삶이 힘드니까 한 10년~15년 목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아이만 보고 있으면 힘들것 이기 때문에 아이 키우는 것도 목표를 잡으면 한 대학갈때 까지 18년은 바쁠수 있겠네요. 이민 올때에는 무엇이든 부부가 공통으로 하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오면, 힘들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어려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힘들때 목표를 향해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해보자.. 의쌰의쌰 할수가 있죠. 목표가 없으면, 왜 이민오자고 그래서 나를 이렇게 고생시키냐? 하기 쉽습니다. 비겁한 짓인데 남탓하게 됩니다. 차를 사도, 타이어에 빵꾸가 나면; 왜 이차를 사자고 해서 나를 고생시키냐? 집을 사도, 옆집이 시끄러우면; 왜 이리로 이사오자고 해서, 잠도 못자게 하느냐? 직장에서 힘든일이 있으면; 왜 돈을 더벌라고 해서 - 직장을 옮기고 고생하게 하느냐? 버거킹 햄버거 먹다가 체하면; 왜 타코 먹자니까 햄버거 먹자고 해서, 나를 체해서 죽게 만들려고 작정을 했느냐? 남탓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혼자만 당할수 없으니까, 복수 해야 하니까 나도 너탓해야 하고; 애들 탓; 부모 탓; 그러다가 옆집은 안그런데!! 비교하기 시작하고; 그게 바로 지옥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