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의 native 입장에서 인도 발음 vs. 한국 발음 미국의 native 입장에서 인도 발음 vs. 한국 발음 Name * Password * Email 위에 Aa 말이 맞음. 한국인 영어를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것에 관해서는 intonation 더 큰 문제임. 중요하지 않은 자잘한 인도 언어 이야기. 1 매니저가 인도인인데 어제 금요일이기도 하고 해서 한 시간 노가리 까다가 인도인 영어 발음 문제를 자기가 스스로 얘기하는데 듣고 보니 한국어와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더라고. 영어의 r, v 두 가지 발음이 자기네한테 없다고. 2 인도에는 약 20여개의 서로 다른 언어가 사용 중이고 아마도 dialect는 500개는 넘을 거라고 함. 그 가운데 13개의 문자를 지폐에 사용함. 원화 만원 지폐에 BANK OF KOREA, 한국은행권 이렇게 두 개 문자로 표시한다면, 인도 100 루피 지폐에는 영어를 제외하고도 서로 통하지 않는 13개 문자로 같은 내용을 표시함. 3 서로 다른 언어를 다른 지방에 가서 구사하면 모욕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어를 배울 수밖에 없다고 함. 힌디어 native가 타밀 지방에 가서 타밀어를 하지 않고 힌디어로 말하면 모욕을 주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함. 영어는 모든 지역에서 받아들여진다고 하고. 4 인도 남부에는 타밀이라는 지방이 있는데 이곳의 단어와 한국어 단어가 동일한 것이 상당히 많다고 함. 연구에 따르면 1000여개 이상의 단어가 유사성을 보인다고 하는데, 가장 대표격인 예가, 엄마, 아빠, 언니. 엄마, 아빠는 인도인이 발음하는 것과 한국인이 발음하는 것이 100% 동일함. 뜻도 같고. 썰에 의하면 타밀 공주가 신라로 시집을 갈 정도로 교역과 왕래가 옛날에 빈번했기 때문에 타밀의 것이 많이 신라로 전해진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