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알라바마 지역 절대 취업 하지마세요…. 알라바마 지역 절대 취업 하지마세요…. Name * Password * Email 알라바마 생활 2년차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영주권은 뭐 이미 말할것도 없이 느려터졌고 (운이라고 하지만,,) 기술직 인력난에 본사 노조들에 기새 등등한 모습들(치약까지 사달라는 극혐 부류) 지방 공장 출신 아저씨들에 직책이 깡패지 마인드, 골프치고, 회사돈으로 술마시고 놀고, 현지 채용은 손가락만 빨고 서울 출신이라 지방사람들을 처음 만나 뵙었습니다. 마치 1980년대 깡패 놀이를 재현하고 계십니다. 주재원은 가오잡고 올라갈 자리도 없고 배울것도 없고(오면 조선 주재원 영어 벙어리들만 있음, 개잡다한거 다 시킵니다.) 또한 이슈 발생, 미국인들은 I don't know 스킬 시전 모든 책임 전과 가능, 이들에게 magic word 로 통합니다. 법인장(영어못함) 한국인 소환 존내 갈궈요 ㅠ 진짜 개불쌍해,,, 자동차 사업 정말 멋지고 경쟁력있는 사업이지만 현대,기아 (하청 포함) 정말 쉽지 않은 길입니다. 다만 이런 악조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라바마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영주권'입니다. 개인적으로 서류가 쫌 깔끔하게 나옵니다. 경력과 공대시면 더 깔끔하게 나올거라 생각 듭니다. 타 업종에 비해 연봉도 조금 높은 편입니다. 솔직히 진짜 뉴욕,캘리,텍시스 경리 같은 분들 40k 도 못받는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헬라바마는 47k~50k 선은 잡혀있어서 부모 형재 자녀 없으신분들이 뚝배기 박기 아주 최적화 되었다고 해도 무방 합니다. 어느 곳이나 단점은 있지만 목적이 있다면 장점을 가장 살려서 불지옥 알라바마 오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더 상세하고 더 자극 적인 이야기를 적고 싶었지만 신변 보호를 위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