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 (3개월 접어드는중 ㅎㅎ)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 (3개월 접어드는중 ㅎㅎ) Name * Password * Email 3개월이면 이력서에 넣기는 좀 힘든감이 있네요. 경력으로 하실려면 좀더 버티시고 너무하다 그러면 빨리 또 다른곳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3개월해보고 아니다 싶어 옮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여자분들은 업무외에 다른일로 기분나빠하는 (또는 반대로 기분좋아하는 ) 경우가 꽤 있더군요. 예를들어 지나가다 무거운게 있으면 냉큼가서 들어준다든지, 머리에 힘주고 오면 머리가 오늘 잘어울린다라고 한다든지, 기분나쁜 손님내지 상관이 있으면 (같이 욕까지는 안하더라도) 맞장구는 친다든지 (진짜 왜그런대? 정도) Anyway, 한국회사에서 일하시려면 약간 이런센스가 도움이 많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자 비위 맞추기가 더 쉬움. 남자는 부하직원 능력이 약간이 아니고 너무 좋으면 그럴사람이 아니라도 혹시나 뒤에서 칼꼽힐봐 경계를합니다.) 이참에 싸바싸바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런저런 사람하고 잘지내는 업무외 능력을 키워보는 기회다 한번 생각해보실수도 있지 않은까 하네요. 마지막으로 진짜 기분나쁘면 정부기관eeoc에 꼰지를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빼고 점심먹으러 갈수 있죠. 근데 회사 카드쓰면 이건 꼰지를수 있습니다. 다른 직원은 회사가 돈대줘서 교육받으러가는데 나는 안해준다라든지.. 이런것들을 언제 어떻게 했다 등을 다 document해서 혜택을 받은 사람과 내가 다른점 (난 성별이 다르다든지 나이가 더 많다적다 또는 인종등)을 꺼리로 난들어서 차별받았다고 eeoc에 꼰지르면 하면 최소한 회사에서는 변호사 연락하고 무척 곤한할겁니다. 회사에서 돈을 물어주는 경우는 많지 않은것 같고 돈을 줘도 많이 안주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특히 한국회사면 eeoc process가 6개월1년걸리기도 하는데 다 끝날때까지 이름 계속 월간 보고되고 그럼 승진하는데 도움은 안될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