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 방문 느낀 점. 50대 연구자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

영일샘 – 013 96.***.110.62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50대가 되어 은퇴한 후에
한국에 가서 부모님 모시고 오손도손 산다면 모를까
직장을 다니면서 수입이 있어야 하는 형편이라면 재고해 봐야 할 겁니다.
아직 50도 안 된 40 후반의 조카아이 또래들이
50대가 되면 명퇴 당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파다합니다.

뛰고 나는 젊은이들이 피나는 노력을 해도
직업을 구하지 못하는 형편인 현실을 직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지 튼튼한 인맥이나 연줄이 있다면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그 와중에 혹 직장을 구했다고 해도
지금 다니고 있는 과학계통 직장에 다니는 것에 비해
삶의 quality가 더욱 낮아질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몇년간 지금 직장에서 근무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차라리 현재 직장에서 노후준비 단단히 하시고 일찍 은퇴하신 후에
고국은 여행으로 자주 다니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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