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6 일 이상은 우울을 느끼구요, 잘 웃지도 않고 수면도 뒤죽박죽합니다. 사람도 잘 안만나고. 만나는게 싫습니다.
취미생활도 여 러개 해봤는데 나아지질 않구요.”
여기에 힌트가 있어서 말장난처럼 느낄지 모르지만 한번 써볼께요.
1. 억지로 우스세요. 특히 거울보며 스스로에게 자주 웃어보세요. 재밌는일 웃긴일이 있어서 웃는게 아니라 그냥 먼저 웃는 행동을 하는거에요. 행동이 먼저고 두뇌가 그 행동 뒤에 따라온다고 생각하세요.
2. 수면을 제대로 취하려 노력하세요. 안되는데 어떻게?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진통같은 신체적인 불편함이 있나요? 아니면 외로움 무서움 가위눌림같은 정신적인 이유가 더 큰가요? 신체적인 이유라면 자는 자세나 위치를 바꾸며 찾아보시고 수면에 도움될수 있는 약도 처방받아 시도해보세요. 약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스스로가 테스트를 좀 해봐야 해요. 정신적 이유라면 그 이유를 상쇄하는걸 찾아봐야죠. 예를들어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이런경우 찬송가같은걸 항상 틀어놓고 자기도 하고요. 미국서 사는 단절감이나 외로움등이 더 힘들게 하기도 하겠죠. 신체가 문제 없다면 낮시간동안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보세요. 가능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동이트는 모습을 보려고 노력하세요.
3. 사람 만나는게 싫어지는게 당연하겠죠. 스스로 힘든데 사람만나면 부담되죠. 보통 인간관계는 내가 뭔가 오퍼를 할수 있는게 없으면 위축되고 내 힘든모습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도 않게 되죠. 그러나 좋은 사람이 옆에 있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도움이 되니 사람을 만나는것도 노력을 해야 해요. 영어되시면 가벼운 재미위주의 mertup을 시도해보든가 주변의 교회도 나가보세요. 그냥 사귀는 결과를 보고 사람이 안사귀어진다고 쉽게 포기하지말고 그냥 사람구경 이라는 간단한 목표로부터 시작하세요.
4. 취미 생활. 이건 사실 운동이 제일 좋지요. 뭐 수영이나 다른 팬시한 운동은 시설을 찾아야하고 돈도들고 하기도 하지만…걷기운동은 그런거 필요없고 우울증에도 이미 많은 긍정적 효과가 있는걸로 알려져 있죠. 근처 공원가서 사람들 구경하며 멍때리며 아무생각없이 반복해서 걸어도 되고 더 멀리갈수 있으면 경치좋은 트레일에서 걸어도 되고… 머리속은 산만한 생각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생각 음악 멍때리기 아무거나 하면되고요.
사실 뭔가를 새롭게 배우는것도 아주좋은 방법입니다. 누군가와 같이 배우면 더좋고. 독서도 우울증에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무거운 주제보다 가벼운 무협지같은게 좋을수도 있고요. 머리가 너무 생각이 많아 힘들게 하면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수학같은걸 공부해보는것도 머릿속의 힘든걸 떨쳐내는 좋은 방법같기도 합니다.
5. 다른 무엇보다 자기 멘탈 파워를 키워야 합니다. 멘탈 근육이 약해져서 이런 문제들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이 멘탈 파워는 기르는것은 결국 자기와의 싸움인듯해요. 그런데 이런 싸움에 도움되는게 바로 종교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성경이 아주좋은데 이유는 1. 우선은, 많은 인간은 믿을만한 존재가 필요해요. 본인이 깨닫든 못하든. 물론 종교적으로 보이지않는 존재를 믿는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그걸 빌드업하는 과정이 좀 필요해요. 2. 내문제를 그냥 하나님께 맏겨버리는 생각을 계속 연습하는겁니다. 하나님을 안믿는 관점에서 보면, 그냥 “it will be fine”, 모든게 괜찮아 질거야. 일단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걱정하지말자. 이런식의 긍정적 자기체면을 반복하는거에요. 궁극적으로는 오늘 죽어도 나는 좋아 평안한 맘으로 죽을수 있어 하는 생사의 초월지경 까지 가면 좋겠지만 그건 누구에게나 사실 쉽지 않고… 다만 모든 어려운 생각을 좋은 생각으로 바꾸어보려하고 그게 스스로 않되면 절대자의 힘을 빌어보는거죠. 성경이나 크리스천 노래들이 좋은게 이런 긍정적 에너지의 무궁한 원천이 되기때문이기도 해요.
끝으로
미국이 본인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것일수도 있어요. 그중 하나가 사람사이의 관계다운 관계인데 우울증 상태에서는 미국이 더 긴장상태를 증폭하는걸로 보여져요. 미국에 가족들이나 친구가 많은 경우라면 몰라도 혼자만 동떨어져있다는 생각들면 많이 힘들어지죠. 그럴경우는 한국에 들어가는 방법도 좋을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