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치과의사도 많이 죽었습니다. 치대 가지마세요. 미국 치과의사도 많이 죽었습니다. 치대 가지마세요. Name * Password * Email 그래,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네 ㅇㅇ 내 주변에선 의대는 만점 이하는 못봤고 치대는 3점대 초반도 가는거 봤음. 공대는 3.5 이하는 톱스쿨은 커녕 50위권이나 주 플래그쉽도 못가는 경우 허다했고. 그래서 저거 쓸 당시에는 그 때 기억대로 쓴거임. 이것도 몇 년 전이니 바꼈을 수 있고, 통계상으로 보니 md가 gpa 허들이 높긴하지만 (찾아본 곳은 다 3.8 이상이네) 만점 아니어도 갈 수도 있긴 하겠네. 글고 md던 덴탈이던 포박 수준이 저리 낮을 줄은 몰랐고 듣기로는 그 쪽 애들 (덴탈) 대부분 진학 성공했다길래 그렇게만 생각했다. 그 부분은 인정함. 하지만 니가 뭐라하던 md는 4.0, 공대는 3.5 (이것도 사실 더 높아야됨)가 기본이라고 보는 내 입장은 변함없음. 통계상 3.8이라도 '붙기' 위해선 4.0 되야지. 평균으로 붙는 경우 거의 없으니. 내 경험상 학과 상관없이 통계적으로 평균 3.8 정도면 4.0을 베이스로 까는게 맞음. 아마 좀 낮은 사람들은 다른 스펙이 좋거나 mcat을 기차게 잘 봤겠거나 프리 리콰짓이 아닌 다른 수업들을 망쳤겠지. 그건 평균이 만점에 가까울 때의 얘기고, 치대처럼 평균 3.3-3.6 언저리면 편차가 커져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확 떨어진다. 학점 스펙트럼이 2.x후반까지도 감. 아마 그래서 니가 찾은 숫자가 2.75겠지. 내가 지금 말하는건 쭉 말해온 건 아무 대학, 아무 치대 들어가서 자위하거나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고 (참고로 그 기준으로도 md는 3점 후반, 학사 학위 필요) 그래서 실제 합격 평균이랑 수업 한두개 A 받냐 B 받냐 차이인 미니멈을 언급한건데. 그정도 라인에서 조금만 더 잘해도 충분히 할만하니까. 학부 졸 평균적으로 120 credits 필요한 반면 치대는 필수 과목 10개에 크레딧 채울수업 몇 개만 더 들을텐데 그러면 2.7이던 3.0이던 아마 수업 한두개 B 받냐 C 받냐 정도의 정도 차이잖아. 여기 왜 그렇게 치중하지? 꼴랑 그거 들으면서 저런 gpa로 고민 할 정도면 이미 글러먹은건데. 넌 그냥 똑같은 오류를 계속 범하고 있어. gpa를 숫자로만 보고 거기 따라오는 크레딧 숫자나 수업 난이도 차이는 전혀 고려를 안하고 있음. 내가 치대는 cutoff로 대고 md나 공대는 실제 입결이랑 비교한다고 자꾸 그러는데, 내가 '치대 정돈 미니멈만 되도 무조건 합격'이라고 한 적도 없고 실질적으론 더 높다고 분명히 했음 (여기서 뭘 더 말하라는건지 모르겠네). 근데 높아봤자 md랑 다르게 cc 옮겨다니면서 세탁도 가능하고 학점 자체도 최저보다 수업 한두개 정도 더 A 맞을정도면 할만한데 그마저도 평균적으로보면 공대나 md보다 요구 gpa가 한참 낮다고 ㅋㅋ 하물며 수업도 조금만 듣고 지원해서 수업 하나로 gpa 널뛰기할테니 편차도 클 수 밖에 없지. 학점 낮으면 DAT은 좀 더 잘 봐야하겠고, 이건 md도 마찬겠지만 쉬운 수업 쥐꼬리만큼 들으면서 한두수업만 미니멈보다 잘하면 되는거랑 훨씬 더 많고 어려운 수업들 들으면서 만점 가까이 받아야 되는거랑 같아? 의대/치대 요구 사항 중 오캠 정도 빼면 다 대학 와서 처음 수업듣는 사람들과 비전공자를 고려해서 만든 중고등학교 수준의 기초 교양 수업들이잖아. 근데 md는 거기에 전공 하나 정해서 아예 학위를 따서 졸업을 해야하는 입장이고, 공대도 들어가려면 저 프리리콰짓 수업들 중 (과에 따라 오캠까지 필요) 다 포함하고 +@로 공학 수업들 들어야 하고 석사 따질거면 저기에 훨씬 어려운 전공 수업들로 60 크레딧이 넘게 합쳐야하는데. 의대던 공대던 치대보다 요구 사항이 더 많은데도 gpa까지 더 높아야한다고. 저렇게 차이가 큰데 단순히 gpa로 1:1 비교하면 그게 공정한가? 그리고 학위가 안필요한게 왜 안중요함? ㅋㅋㅋㅋ 난이도가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는데? 불리한건 다 피해가면서 전체 맥락은 생각도 안하고 하나 꽂혀서 물어뜯는게 니 특기냐? 애초에 내가 자부심과 전문성 갖고 하는 일을 막노동 취급 당한 사람이 빡치지 치대 가지고 '생각보다 들어가기 쉬워요', '의대보단 쉬움' 정도에 이정도로 분기탱천해선 저 긴 글에서 꼴랑 gpa 하나 가지고 죽을듯이 물어뜯는거에서 니 평소 행실이 뻔히 보이긴한다. 내가 짐작컨데 준비만 했지 아직 지원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거 같은데. 아니면 자식이 하는거 어깨 너머로만 보신 어르신이신가? 내가 처음 쓴 글의 요지가 입시였던 것도 아니고, 입시에서 gpa가 전부도 아니고, 대학/전형이 한두개도 아닌데 이렇게 단순하게 숫자로만 말할만한 문제 아닌거 서로 알거라 믿는다. 이제 그만하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