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글로벌 회사 internal transfer 글로벌 회사 internal transfer Name * Password * Email 비슷한 경험이 있는 지인들의 조언도 참고하는데 같은 역할/직급이었던 그분들이 3년전에 갈때 받은 정도의 연봉이더라고요---> 아마도 그런루트로 오는 사람들의 직급과 연봉등을 동결해서 일괄적으로 계속 데려다 쓰나보네요. 그동안 인상을 안해줘도 사람들이 미국유고 싶어서 낮게라도 오고는해서 올려 줄 이유가 없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디렉터가 자기팀 팀원들 예산을 이리저리 조절하는 자리일 듯 싶구요. 싼 맛에 경력자들 데려다부려먹는 데 맛들려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지 윗 사람한테는 싸게 좋은 사람들 잘 데려다쓰며 급한 불 잘끄네.. 이런 인상을 주며 칭찬받고 싶어서일수도 있구요. 그 윗 사람이 짠돌이라 그이상 연봉은 결제 올려도 거부한다고 미리 못박았을수도 있구요. 딱 정해진거외엔 안되고 네고 없어.. 이건 사실 받던지 패쓰 이런거로 돌리며 나름 싼맛에 월척 걸려면 좋고 아니더라도 싼맛에 2-3년이라도 부려먹자..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즉, 가도 좋은 꼴 못 볼 디렉터일 가능성 보여서 영주권 받고 경쟁사나 커스터머회사로 미국입성하며 좋은 오퍼로 복수하시길 빕니다. 미국 디렉터가 오라고 한 정도면 다른 회사 입사도 어렵지 않게 할 분이라 이상되네요. 대우받고 들어가는 회사에서 일해야 들어가서 대우받고 일도 더 잘되고 기분도 좋고 승진도 잘 됩니다. 낮게 깔며 들어가서 노예되느냐 아니냐는 본인의 선택이지요. 그렇게라도 일단 미국 입성 후 3년정도 후에 경쟁사로 이직하며 대폭 연봉인상받고 옮기기도 하니 꼭 나쁜것도 아니기도 하지요. 다음 스텝을 위해 잠깐 스탭 스톤 삼는다고들 하지요. 미국 사람들도 그런식으로 만만한 회사 좀 담그다 원하는 더 좋은 자리 노리곤 합니다. 전략은 짜기 나름..이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