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가정용 생수 배달 서비스 (LA 지역) 가정용 생수 배달 서비스 (LA 지역) Name * Password * Email 좀 더 검색을 해봤더니 나무위키에 잘 정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윗분 의견과 배치되는 내용만 몇 가지 내용을 복사해봅니다. 끓이면 석회가 줄어드는 건 맞다고 합니다. 끓이면 칼슘 마그네슘 이온이 주전자 바닥과 벽에 결정화되어 붙기 때문에 마실 물 속의 이온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석회 줄이기 위해 끓이는 방법 유효합니다. 정수기도 석회를 어느 정도 필터링한다고 합니다. 석회수는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을 다량 포함한 물을 말하는데, 이온 상태 또는 결정 상태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하게 되고 정수기로 결정 상태의 칼슘과 마그네슘을 필터링 가능하다고 합니다. NSF 53 등급의 일반 필터로 결정 상태의 석회 줄이는 데 유효하고요. 석회수의 다른 말은 경수 또는 센물 또는 hard water 또는 미네랄 워터라고 합니다. 여기서 미네랄이라 함은 바로 칼슘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을 말하는 것이고 즉 석회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중에 파는 미네랄 생수라고 광고하는 생수는 값이 싸고 비싸고 관계없이 석회수입니다. 위키에서는 비싼 생수인 에비앙이 그렇다고 예를 들었고, 비싼 생수 중에 수돗물(여기서 수돗물은 석회질이 별로 없는 한국의 수돗물을 말하는 거겠죠)보다 더 미네랄이 많은 즉 석회질이 많은 생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냥 통칭하여 생수를 사먹는다라고 말하는 건 그냥 냄새와 비주얼 불순물이 없는 물을 사먹는다는 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이고 석회수가 아니다라는 의미는 아닌 것이네요. 석회수를 피하려면 미네랄 없는 생수를 잘 골라야 하겠습니다. 이만 저는 우리 집 물의 정수 전후 hardness level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