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육로로 캐나다 육로로 캐나다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그 길 다 아는데요, 차만 있냐. 버스도 하루 4-5회 씩 맨날 왕복으로 다닙니다. 님의 상태가 뭔지는 잘 몰라서 말하기 어렵지만, 그냥 일반적인 외국 여권 소지자들 있잖아요. 예를 들면 일본 관광객, 한국 관광객. 그런 걸 입국 심사할 때 내밀면, 입국 심사하는 사람들이 일본-대-캐나다, 한국-대-캐나다 관광객 규정에 대해 알아야, 통과를 시켜줄 것 아닙니까? 제 말은 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달리 육로의 경우 이러한 지식이 아예 없다는 말입니다. 제가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 육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지식이 대부분 4륜 자동차 (?) 끌고 다니는 즉 자가용 타고 다니는 미국 시민 (그것도 뉴욕 주 국경과 가까운 지방) 또는 캐나다 시민 (그것도 토론토 등 국경과 가까운 지방) 들이 가지고 있는 신분증에만 익숙합니다. 한국 여권 들이밀면, 아예 관련 규정을 모르고 무조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처럼) 비자 부터 내놓으라고 합니다. 저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캐나다는 비자라는 용어가 이민국에 있어서 법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도 아니라고 하네요. 퍼밋이라고 한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