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h구좌에 있는 주식의 총 금액이 원금 이하로 떨어진 가격에 팔게 되면
그 금액이 Roth 구좌내의 money market fund구좌로 옮겨져 저장되게 됩니다.
물론 투자한 원금은 이미 세금을 낸 금액이기 때문에
나이에 불문하고 벌금도 세금도 없습니다.
이 금액을 내가 인출하게 되면 비로소 Roth구좌로부터 100% 인출한 것이 되고
그렇지 않고 그 money market fund구좌에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가
나중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그렇게 주식이 하락하기를 기다렸다가
구입하려는 수많은 투자자들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여유가 좀 있다면
(여타 빚이 없다고 가정하고)
오히려 이렇게 주식이 내려갈 때
자동으로 구입하게 setup 시켜 놓아야 좋습니다.
이미 내가 투자한 주식이 우량주가 아닌
C급이나 D급의 주식이라서 곧 없어져 버릴 주식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단지 올라갈 시기가 언제 인가에 따라
내가 필히 급전이 필요해서 그 돈을 찾아야 한다면 모를까
찾고 나면 반드시 후회하시게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렇게 주식이 하락하고 있고 경기가 좋지 않게 될 때에는
내가 투자한 주식이 어떻게 분산되어 있는지 살펴보시고
그 구좌에 있는 주식이 적절히 Diversify 되어있는지 검토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두번, 세번 생각하시고
전문가의 조언이 더 필요하다면
관련 전문가들이 출간한 책자를 읽어 보시거나
나하고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와 상담하시기를 권합니다.
Ex. Suze Orman
건투를 빕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
영일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