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닥vs회사

형아 71.***.16.15

교수들은 교수만 해봐서 인더스트리 사정을 잘 모릅니다.
미국 회사들은 이직이 자유롭기 때문에 본인 몸값을 올리려 스스로 이직 자주 합니다.
물론 반대로 회사에서 레이오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금방들 또 자리 잘들 찾아 갑니다.
회사가 한두군데도 아니고.. 박사에 경력 좀 쌓이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의 폭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만큰 넓어지니 지금 교수가 하는 말은 귀담아 듣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