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3대 운영중입니다. 니로 EV 2대 Audi E-tron 1대
일단 1년에 한번 점검은 받는게 좋습니다. 일단 에어필터, 그리고 타이어 등등..
그외에는 정말 갈일 없습니다.
제 경우는 E-tron 방식의 회생제동이 더 편한거 같습니다.
2단까지 적용 되는데.. 패들쉬프트로 제가 1단 2단을 컨트롤 하는 게 더 안정적이더라구요..
현대 기아는 3단 까지 있는데 이게 e torn에 비해 조금 덜 편안 하더군요..
운행 거리가 한달에 500-700 miles 수준이라 집밥으로 하니까 3대 다해서 한달에 40-50불정도
충전비용이 들더군요. 3대 다해서 .
니로는 제원에는 239마일 간다 되어있는데 실제 운행해보니 300마일 넘게 갑니다. Etron은 230마일정도..
니로는 100kw 까지 충전지원하고 e-tron은 150 까지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기(150 이상짜리) 물리면 20-30분이면 되고요.
전기차 꼬옥 시승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회생제동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적응이 오래(1주일 이상) 걸릴 수도 있어서.
참 히팅펌프가 있어서 겨울에도 절반씩 주행거리가 줄지 않습니다. 10-15% 정도 …히팅펌프가 없다면 30-50% 준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