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 .. Name * Password * Email 미국은 환경은 잘 모르는데 댓글들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캐나다 밴쿠버 같은 경우는 3년제 간호학사 과정이 많아요. 학생들의 50% 이상이 학사를 가지고 추가로 3년을 다시 공부해서 베츌러 오브 널싱을 받아요. 제가 나온 학교도 커뮤니티 컬리지인데 아마도 미국이랑은 조금 다른느낌의 커뮤니티 컬리지인거 같아요. 여기서는 커뮤니티 컬리지라고 해도 베츌러가 나와요. 제가 다녔던 학교는 1년 3학기제 입니다. 프렉티컴 포함해서 총 11학기 3년 과정이구요. 140 학점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프리렉 24크레딧, 4.33/ 3.67로 간호대 입학했구요. 3.6 -3.7이상이면 안정권으로 보는거 같아요. 제가 공부를 잘 못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컬리지 다니면서 프리렉 들을때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학점을 받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텨셔리 병원에서 Acute Medicine에서 18 개월 넘게 근무하고 있구요. Trach care, chest tube, foley, NG, NAC infusion, Insulin infusion, heprain infusion & ETOH/ substances withdrawals management 이런 것들을 주로 하는 병동이에요. 최근에 Critical Care에 지원해서 곧 정부 지원을 받고 9개월 과정의 Advanced certificate 과정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여기는 딱 한곳에서 컬리지에서 전문적으로 스페셜티 과정을 가르쳐요. 무조건 병원에서 인터널로 지원을 해야만 교육 을 받게 될 기회가 생기구요. 일하게 될 부서는 PACU인데 ICU부서랑 같은 수업을 듣고 프랙티컴도 같이 합니다. 신기하게도 미국은 신입들도 ER 에서 근무를 할 기회가 있는거 같은데요. 밴쿠버는 절대 신입한데 ER 이나 ICU에서 일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Critical Care nursing program에 등록해주질 않습니다. 다른 삼차병원에서 경력이 있다면 몰라도요. 이게 정부펀딩이 3만불 정도 들어가는 거고 교육과정 기간에 풀타임 월급도 나와서요... 그런데 웃기는게 뭐냐면 스페셜티를 해도 시급은 같고 한달에 50불인가 수당만 더 준데요. 아마도 저도 경력 쌓고 미국으로 가서 트레블 널싱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