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의 학교, 직장생활 경험이 있으며 NIW로 영주권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job을 구하며 70군데 정도 지원해서 간신히 2군데 정도 offer 받았습니다.
1. applied, but no response: 20개쯤
2. applied, and get an answer not to move forward: 30개쯤
3. finished phone screen 10개쯤
– 한국에 있지만 영주권 있고 합격하면 바로 미국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해도, 미국 들어오면 그때 다시 연락하라는 경우가 많음
4. interview with a hiring manager 3개쯤
5. final offer 2개
group interview까지 마친 곳이 그 외에 4군데쯤 더 있는데 잘 안 된 곳도 있고 다른 곳에 offer를 받아서 안 가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구했으면 좀 더 용이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career도 중요하지만, verbal communication 엄청 쌓으셔야 합니다.
우리말로도 답하기 힘든 behavioral question 같은 경우는 단순히 영어실력만이 아니라 문화적 차이도 이해해야합니다…
scenario 기반 질문에는 star(situation, task, action, result) 형식의 답변 잘 하셔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remote로 hiring process를 진행하다보니 경쟁이 그만큼 치열해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변수로 한두군데 떨어진 경험은 배우는 과정으로 여기시고 여러번 떨어진다는 생각은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compensation이나 work eligibility(비자 문제)는 hiring manager와의 인터뷰 단계에서는 원래 이야기 안 합니다.
그건 보통 recruiter와 phone screen에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