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사업중입니다. 디자인 유학 후 이민을 가고싶습니다.

댁개짜 31.***.152.117

“당시에 못이뤘던 미국에서의 UX공부의 꿈과
미국에서 회사를 차리고 운영하여 미국이민까지 생각하는
저의 마음은 아직도 변치 않네요.”
원글님이 윗 글귀만 집중해서 풀어보자면,
1. 미국에서의 공부 희망이 단지 과거에 실현 못한 꿈을 성취하기 위한 부분인 가요? 아님, 실제로 궁극적인 목적(미법인 설립, 이민)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미 법인 설립/운영이 목적이라면 미 학위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물론 간접적으로 수준 인맥 쌓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한국법인의 미국 지사 형태의 진출 가능성은 아예 고려대상이 아닌가요?
3. 안정적 수입이 보장된 상태에서의 이민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죠. 하지만, 이민 별거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진행하려면 시간과 기회비용이 관건이죠.

제가 보기엔 현재 한국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으로 인해 갑작스런 변화를 가져보면 어떨까하는 단계이신 것으로 보아는 데요. 다시 “back to the drawing board”단계에서 부터 위의 질문 같은 기본적인 내용 을 차근 차근 정리해가면서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변화에 도움이 돨 것 압니다.
답이 정해진 단계애서는 보다 구체적인 다음단계에 대해 조언 얻기는 한결 쉬울 것입니다. 그것이 진학이 되었던, 법인 설립이되었던, 이민이 되었던 말이죠.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