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채권 매입에 더해 재정적자를 봐도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당시 금융위기에서 오바마 정부가 위험한 금융기관, 자동차 회사등을 베일아웃을 해주면서 정부 지원을 많이 해줬는데, 그러면서 재정적자 1조 달러를 넘어서고 공화당이 재정적자 위험한 수준이고 free market을 해친다고 엄청 반대했지만 당시 경제가 워낙 위험한 수준이라 결국 의회 통과하고 위기 해소되면서 재정적자 확 줄였죠. 포플리즘의 트럼프 당선되고 대규모 감세의 정책이 진행되면서 경제가 좋은 상황임에도 재정적자는 다시 1조 달러를 넘어갔고 코비드터지고 재정적자 다시 3조를 훨씬 넘었지만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은 자당 대통령 지지하며 이런 재정적자를 용인해주어 이젠 과거와 같은 안정적 재정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많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네요.
다만 지금 연준의 과도한 채권보유로 풀린 돈들과 재정적자로 풀린 돈들이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니 여기에 대한 정책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인플레이션에 더해 과연 현재 현준이 보유한 채권과 (채권 보유금액만큼 돈을 찍어 시장에 공급했다는 의미죠.) 재정적자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인식이 도래하면 이들 풀린 돈들을 회수해야하니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