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 전쟁이 나고
미국이 참전해서
그 나라 민간인 몇 만명이 죽어나가도
뉴스 한 줄 안 나오고
미군 한 명이 죽으면 영웅을 만들곤 하죠.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어린이만 사람이요, 인간입니까?
중동의 민간인과 어린아이가 죽어나갈 때
님께선 뭘 하셨는지 여쭙고 싶군요.
나아가
미국이 싫으면 미국을 떠나라.
왜 미국에 살면서 미국을 싫어하느냐.
이 얼마나 단순한 억지논린지요.
헬조선이라 외치시는 많은 분들에게
싫으면 한국을 떠나라란 것과 같으니 말입니다.
개개인의 사고는 그래서 존중되어야고요,
제가 님에게
제 사고와 다르다고 욕지거리를 날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함은
님의 사고를 존중하여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