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맛과 양에서 다른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나는 슴슴한 한국 피짜도 그런대로 괜찮던데요. 옛날엔 도미노 피짜가 그나마 좀 미국 것과 비슷했던듯. 요즘은 또 어떤지 모르죠. 한국에서 디저트류가 덜 달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파스타 같은 것들은 한국에 일반적인 식당에서 파는 것들은 별로 맛이 없어요. 기본적인 부분부터 한국 사람들이 찾는 맛으로 개조해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그게 나쁜건 아니예요.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면 그만이죠. 미국도 피짜를 미국식으로 엄청 무식하게 개조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