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상사의 비리를 알게되었습니다….어떻게 해야하나요 상사의 비리를 알게되었습니다….어떻게 해야하나요 Name * Password * Email 신고하라고? 말은 쉽다. 하지만 겪어보지 않고 함부로 입 놀리지마라. 범죄를 목격하면? 나도 당연히 신고한다. 나는 전화 한통으로 신고하면 그만이고 내 신분은 노출이 안된다. 하지만 회사는 다르지. 세상에 비밀은 없다. 다른 직원들 다 알게 된다. 그리고 범죄현장처럼 신고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해당인원이 해쳐먹는 근거나 증거까지 모아서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원글은 위험에 노출된다. 나는 비슷한 상황에서 한국본사에 보고 했다가 한국대표와 현지대표가 짬짜미해서 나만 개털리고 해고 당해서 진행 중이던 영주권까지 날라갈 뻔 했다. 485 접수해 놓고 콤보카드 나올 때까지 7개월을 백수로 버텼다. 나도 나지만 와이프랑 애는 아마 지옥이나 다름 없었을 시간이라 나는 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눈 감고 지나간다. 씨X 진짜 돈 없어서 코스코에서 파는 돼지고기 어깨살만 사다가 먹었다. 그러니 남의 일이라고 쉽게 입털지 마라. 그냥 TV 드라마 보면서 감상하듯 그렇게 툭툭 내밷지 말라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