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전쟁에 개입 안하는 이유

와까랑쟈 206.***.59.231

“미국이 전쟁에 개입 안하는 이유”

가끔 보면 “미국”이 하나의 인격체인 개념으로 생각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록 대통령의 영향력이 매우 크긴 하지만 실제로 한 사람의 의지로 돌아가는 형국은 아님. 그래서 하나의 단세포적 괴물이나 힘센 아저씨로 멘탈 모델을 하게 되면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되기 쉬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기 때문에, 대외 정책의 성격이나 목적이 계속 바뀌는게 현실.

전쟁에 가려면 일단 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간단히 누가 위에서 “가라!”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님. 현재 의회는… 당연히 전쟁하러 가자라고 들끓는 분위기가 아니지. 싸움 좋아하는 공화당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승인을 받으려 해도 안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 명분도 없고, 러시아와 직접 충돌하는건 피하고 싶은건 누구나 이해할테고.

따라서 우크라이나에는 무기와 돈을 주고, 러시아는 다른 식으로 압박해서 일이 크게 번지지 않고 끝나길 기대하는 상황. 사실 우크라이나만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