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가 무식하고 대통령이 된다면 걱정스러운게 많긴 하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는건 좀 아닌거 같다. 마치 모자란 대통령 한 번 잘못 뽑아 침공당한거 같이 얘기하여 윤 뽑으면 안된다는 주장에 이용하는데, 그건 좀 아니다 싶다.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하여 크리미아를 뺐어가기 전 까지는 국민의 70%가 러시아에게 친화적이었다가, 그 이후 90%가 반러시아 정서를 갖게 됐다. 대통령 하나 이상해서 생긴 일이 아니다. 그렇게 갖다 붙이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모독하는거다. 나토 가입 얘기가 누구의 똘기로 가볍게 나온게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