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남편 미국 박사 부심 쩌는 친구 ㅠㅠㅠ. 남편 미국 박사 부심 쩌는 친구 ㅠㅠㅠ. Name * Password * Email 대화를 보니 그 친구가 님에게 컴플렉스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친구는 일하기 싫어서 노는게 아니라 일할곳이 없겠죠(아마 f2로 있는것 같은데). 집에서 살림하는 아주머니들 일하는 여자들에게 컴플렉스 많습니다. 아마 그친구가 학교다닐때는 님보다 더 공부 잘했을 수도 있고요. 또 남편이.....어쩌고 하는것도 어쩌면 현실을 부정하는 겁니다. 박사과정 학생부부로 사는거 힘듭니다. 친구들은 취업해서 돈모으고 있는데 박사하면서 나이는 계속먹고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죠. 남편 졸업하고 교수될거다....이런건 그 친구뿐 아니라 모든 포닥들이 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이 작아도 그렇게 믿고 포닥까지 수년간을 박봉으로 일하는겁니다. 그런 믿음도 없이 어떻게 그시간을 해쳐나갑니까. 그럼 그친구가 우린 희망이 없어 너 참 부럽다 이런말 해주길 바랍니까? 윗분들은 친구가 뭐 잘못됬다 손절해라 하지만 전 반대로, 님이 좀 더 너그럽게 받아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찍히 지금 누가 더 힘든 상황인가요? 그 친구가 말은 좀 얄밉게 하는것 같고 자존심이 무척 쎈것같지만 님도 아마 그친구 얘기들어보면 별로 부드럽게 말은 않했을것 같습니다. 그 친구도 남편 졸업하고 자리잡고 사회생활해보면 훨씬 나아질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