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모르는 누가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삶이다 하면 그렇게 살 건가? 그렇게 살 수 도 없고 살아지지도 않지.
어느 심리학자는 이렇게 이야기하지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산다고. 근데 낫다는 게 뭔가?
자꾸 사는 것 자체에 의미를 고려하지 말자, 자꾸 그러다보면 무슨 큰 그림이 나오고, 대안이 있을 것이라는 데 현혹되고, 그것에서 부터 온갖 미끼(책, 강연, 프로그램, 나아가 싸구려 영생까지)들이 등장하는 거니까.
어떤 전문가는 아침에 침대 정리하는 것에서 부터 올바른 삶이 시작된다고. 그냥 거기서 부터 시작하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