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기업 경력이 20년 가까이 되는데도 이직 하는데 9개월 정도 걸린거 같아요. 우선 포지션 자체가 위로 올라갈수록 적어서 원하는 포지션과 연봉을 맞춰서 이직하기 힘들더라구요. 어째는 지원은 9개월동안 200군데 정도 하고 파이널까지 간곳 중에서 한곳으로 이직 했네요. 대학원 마치고 첫 직장 잡을때 보다 그리고 중간에 이직 할때 보다 훨씬 힘들어진거 같아요. 물론 시기도 중요한거 같아요. 가고 싶던 회사중에서 서류단계에서 한번 탈락 다시 지원해서 인터뷰까지 간 후에 합격한 경우 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있으면 떨어져도 다시 지원해 보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한번 떨어진후에 해당 팀 사람들과 링크드인으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한게 도움이 좀 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