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회사 내 시니어 한국분들을 만나고 영어가 부끄러워졌습니다. 회사 내 시니어 한국분들을 만나고 영어가 부끄러워졌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정작 부끄러워해야할 부분은 나이먹었다고 영어가 안될 것으로 지레짐작했던 것임을 모르진 않겠지. 그런 사고방식으로 앞으로도 계속 부끄러울 부분은 그 노인네(?)들 보다 더 나아질 수 없다는 사실. 나이도 어린 게 벌써 Ageism에 젖어가지고 서리...쩝 원글은 박제. ---------------------- 회사 내 시니어 한국분들을 만나고 영어가 부끄러워졌습니다. EDITDELETEREPLY 2022-02-0801:30:49#3671102 engleengle 37.***.236.107 1036 저는 박사과정을 막 끝나고 입사한터라 어린 편인데… 회사에 50대 분들 한인 모임이 있어서 자리를 함께 했어요. 당연히 발음들도 별로고 영어도 못할 줄 알았는데, 8분 정도 계셧는데 딱 한 분 영어가 제가 생각하는 그런 수준이었고 다른 분들은 나이도 많으신데, 그리고 다들 대학교를 한국에서 나오시고 미국에 오신 분들인데 발음 자체도 원어민처럼 상당히 매끄러웠고, 구사력도 수준급이었습니다. (자리에 중국인이 한명 껴있어서 들을 수 있었어요) 너무 부끄러웠어요. 더 답답한건, 어떻게 해야 영어를 그렇게 늘릴 수 있을지 모르겠는거였습니다. 그 분들이 회사에 대해 궁금하거나 커리어에 대한거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셨지만, 사실 그것보다 영어를 어떻게 그렇게 갈고 닦으셧는지가 더 궁금했는데, 그런거 질문하면 머저리 취급 받을까봐 여쭤보지도 못하겠네요. 지금까지 영어노력을 그렇다고 안한것도 아니거든요. 제가 모자란지…참 답답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