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한국에서 LC만 미리 접수하고 f1, j1받고 들어가도 상관없나요?

dd 209.***.40.194

제가 설명을 하다 말아서 그렇네요. ㅎ
LC에도 님 이름이 딱 들어갑니다. 이름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고용주가 고용하고자 하는 직위, 적정 임금까지 싹 다 들어가요.
글치만 이 LC는 이민국이 아니라 로동국에서 발급하는 거라서 그래요. 즉, 로동국 동무들이 봤을 때 이 직책, 이 임금조건이라면 이 동무가 제국주의 미 연방에 취업이민을 신청하는 것이 로동국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문서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진 그저 ‘노동국’의 의향을 타진한 정도로, 여기서 고를 부르면 이민 프로세스, 걍 접고 다이 하면 그 뿐인 단계라서 LC까지는 이민프로세스 시작했다고 시비를 걸지 않습니다. 왜냐면 돈을 고용주가 내도록 되어 있다는 건 ‘회사’가 의도가 부각되는 단계이지 ‘내’ 의도가 부각 되는 단계가 아니거든요.

위에도 얘기 했지만, 제가 이빨까는 거 고대로만 듣지 마시고 확인 또 확인 해보세요.
라디오 코리아 이민법 QNA 코너 가시면 이민, 영주권 관련 질문에 변호사님이 답변 해주십니다.
그냥반도 약간 업데이트 느린 부분이 있기는 한데 나보다야 백배 낫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