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첫 집을 사려하는데 리얼터 고민입니다. 첫 집을 사려하는데 리얼터 고민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집 살때는 팔때처럼 리얼터 fee를 많이 내는것도 아니고 끼든 안끼든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저도 비스무리한 문제가 있긴 했었는데 그냥 리얼터끼고 했어요. (백인 여자) 큰 도움은 안되었으나 미국에서 집 구매가 처음이었기에 여러가지 집 살때 주의점을 공유해줘서 나름 궁금한점을 잘 설명해준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 사고나서 나중에 자잘하게 핸디맨을 불러 여러가지 고칠부분도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물론 무능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케바케이겠지만 푸쉬는 없었어요. 푸쉬는 오히려 한국인 리얼터가 심했습니다. 처음에 한국인 남자분이랑 진행하다가 꼰대질이 너무 심해서 바꿨습니다. 미국은 이렇다저렇다 이거 빨리 사야한다고 하고, 사실 미국에 박사로 5년동안 타주에 살았든거 이야기 안하니 갓 한국에서 온줄 알고 꼰대질 엄청 당하고 도대체 제어가 안되길래 맘상해서 그냥 미국 토종으로 했던것입니다. 미국 토종 리얼터들은 푸쉬가 없지만 무능하긴 합니다 어떨땐 차라리 미국 토종이나 한국 꼰대말고 중국인 리얼터가 더 나을법합니다. 그리고 경험상 레드핀 리얼터들이 가장 지식도 부족하고 무능했습니다. 그냥 동네 마실나온 아줌씨들 같았음. 기껏하는 소리가 페인트 색깔 맘에든다 씰링팬 이쁘네 이런거… 집사면서 테크니칼한거 배우시려면 좀 유명한 회사들 리얼터들이 좋긴합니다. 리얼터가 무식하면 차라리 인스펙션하는 애들이나 핸디맨 애들 따로 계약해서 시급주고 다니는것도 추천합니다. 어차피 동네나 학군이야 다 아는 사실이니까 집 상태가 매롱인지 보는게 중요하니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