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이것이 어떤 종류의 차별인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어떤 종류의 차별인지 궁금합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의견들 고맙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산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서 여차하면 눈돌아가서 더 높은 직급 불러서 따질 준비도 되어 있었지만, 이 여자분이 다른 고객들을 그렇게 대했는지 데이터도 없고 (폭설에 평일 낮이라 손님이 거의 없던 상태) 그 티파니 매장이 하필이면 웨딩밴드를 보러 들른 첫번째 매장이라 고가의 쥬얼리 샵들은 다 이런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도 서지 않았거니와 (결혼 아니면 이런 곳 안 오는 스타일) 저같은 쌈닭 성격이 아닌 약혼자는 괜히 웨딩밴드 보러 나온 좋은 날에 기분을 더 잡치게 하기 싫어서 그냥 더 더러운 꼴 보지 않고 물러나왔습니다. 저도 나와서는 분이 안 풀려서 까르띠에 매장의 친절한 직원분께 매장을 떠나기 전에 사실은 티파니에서 안 좋은 경험을 했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잘 해줘서 여기서 반지를 사게 될 거 같다는 식으로 조금이나마 vent하고 왔구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티파니 본사 웹사이트도 들렀다가 이런건 다른 사람들도 알려야한다는 생각에 아예 구글 리뷰로도 남겼습니다. 저의 대처 방법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 때 저는 나름 순간순간 최선의 선택을 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쌈닭모드로 변해서 쏘아댔어도 제 약혼자는 저를 지지해주었을 거 같지만 그렇다고 기분이 지금보다 더 좋았을까 싶네요, 이미 당한 일 ㅎㅎㅎ… 앞으로도 미국에서 살 생각인데 이런 일 당하면 참 씁쓸하긴 해요 ㅋ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