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상황에서 NIW 진행 가능할까요? (학사 출신, 대기업 경력 외 스펙 X)

ㅇㅇ 147.***.152.115

3류대학 학부를 졸업하여 논문 1쪼가리 없는 사람보다 누가봐도 인정해주는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여 논문도 많이쓰고 학계에 인더스트리에 공헌을 한사람 중 누가 미국국익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 이부분이 전형적인 획일화된 사고 방식에 따른 결론 도출입니다. 좀 더 깊이 있는 얘기하면 객관적이라는 착각은 덤이구요. 3류대학 학부 졸업해서 논문 1쪼가리 없어도 다른 면에서 내세울 것 (직장 경험이든 뭐든 국익에 부합한다는 성과 및 가능성)이 있으면 됩니다. 논문 많이 썼다고 무조건 다른 사람보다 국익에 공헌 더 많이 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심사관들은 바보여서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 국익은 논문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논문 많이 안 써도 지역 공동체에서 헌신적인 삶을 산 사람이 더 국익에 도움 된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0년전만 해도 niw심사관의 고유번호가 거절 편지에 적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번호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그 심사관이 악명높은 심사관이고 많은 niw 지원자들이 고배를 마시는 글들이 공유가 되었지요.
-> 말씀대로라면 심사관 생각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굳이 네이처 언급하는 이유가 뭡니까? 네이쳐 논문을 쓰던 학부 후 직장 생활을 하던 이런 요소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는데 네이쳐 논문 썼으면 niw 받아야하는데 라고 믿는 모순을 스스로 느끼지 않나요? 심사관 마음이니깐요. 그런데 네이처 타령은 왜 자꾸 하나요? 네이처 논문 쓰면 뭐든지 다 해줘야하나요? 네이처 논문 쓴 사람도 떨어뜨리는 심사관이 문제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제가 재차 강조하지만 지원자도 문제가 있습니다. 변호사도 문제가 있을 수 있구요. 지원자와 변호사는 네이처 쓰면 무조건 통과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충분히 납득하게 못 풀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은 운은 일절 없고 실력으로 됬고 남은 획일되고 편협된 접근 방식을 가졌다는 오만하고 편집적 생각을 가진건 아닌지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쪽에게 할 말입니다. 전 분명히 저도 운이 작용했다고 말했고 제게 운이 작용했으면 네이처니, 박사 학위니 논문 인용지수 타령하는 분들도 운이 작용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지 않나요? 편접적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지 제대로 고민해보세요. 네이처니 박사니 하는 것으로 오만한 생각을 하시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세요.

님이 객간적인 실력이 있었겠지만 변호사 잘 만나고 마음씨 좋은 심사관을 만났으니 된겁니다. 같은 케이스가 위와 같이 깐깐한 심사관에게 같으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객관적인 실력이 뭔지 모르겠는데 최소 기준 얘기하는 것이면 원글 분도 학사 학위에 경력이 있어서 객관적으로 실력이 충분히 증명된 것 같습니다. Niw 지원 필수요건에 어디에서 박사 학위나 네이처 논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 쪽은 제 케이스를 네이처 논문도 없는데 좋은 심사관 만나서 운이 좋았다는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그럼 여전히 niw 승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미국 입시는 한국처럼 시험 점수로 줄 세우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sat, 학점 등등 이런 것으로만 접근합니다. 그래서 시험 점수 낮은데 명문대 입학하면 운이라고 말합니다. 입학 사정관들은 시험 점수에 관심이 없고 시험 점수는 어떻게 대학에 와서 잘 따라올지를 평가하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같은 논리가 여기서 적용되기 때문에 획일화된 사고 방식을 지적한 것입니다. 네이처 논문 쓰면 더 잘난 사람이니 더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심사관들은 네이처 논문에 관심 없고 그 논문이 어떻게 국익에 연결되는지에 관심있습니다. 네이처 논문이 중요한가요? 국익에 부합이 중요한가요? 네이처 논문을 써서 국익에 부합했다.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국익에 부합했다. 예술계에 종사하면서 국익에 부합했다. 방점이 어디에 있나요?

그런데 마치 내가 달리 얘기한것처럼 되물으니 스스로 모순된 말을 하고 있네요. 운이 작용한다고 위에 제 첫 댓글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님이 운이아니라는 댓글에 반박한겁니다.
-> 저도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문제는 지원자들끼리 (특히 획일화된 접근 방식) 만든 편협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만 운이라고 치부하는 것에 문제를 얘기한 것입니다. 네이처 논문을 통해 niw 승인 된 사람도 운이 작용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정리하자면, 내새울만한 객관적인 지표가 있어야 하며, 그걸 바탕으로 심사관을 설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심사관들의 재량에 승인이 달렸으므로 결국은 운이작용한다는 겁니다.
-> 객관적인 지표는 niw 자격 요건에서 요구하는 정도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학사 학위 이상에 경력있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호사와 심사관도 중요합니다. 운이 작용하면 모두에게 적용되는 점이니 네이처니 박사학위니는 niw에서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박사 학위 없이 된 것을 운이라고 얘기할려면 박사 학위 있어서 된 것도 운이 작용했다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모든 niw 승인여부에서 운이 가장 중요하다면 사례로 드신 것처럼 네이처 논문 써도 운을 외면할 수 없는데 왜 네이처 논문 쓴 것을 마치 당연히 받았어야 하는데 심사관 때문이라는 식으로 잘못된 해석을 하나요? 본질적인 목적을 이해했다면 네이처 논문을 쓰던 말던이 중요하지 않고 뭐가 되었든 나의 경험이나 앞으로의 가능성이 어떻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를 푸는 것에 집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