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상황에서 NIW 진행 가능할까요? (학사 출신, 대기업 경력 외 스펙 X)

ㅇㅇ 147.***.152.115

일단 여기 한국에서 획일화된 교육 받고 숫자같은 객관적인 자료만 마치 절대적인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 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저 의견도 참고만 하시고요. 저는 위에 다들 안 된다는 말만 적어서 제 경험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이나 동양계 변호사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인종적인 것보다 획일적인 교육 환경에서 자란 분들) 중 대부분 그런식으로 밖에 생각 못해서 케이스를 승인하게 만들 창의력이 떨어집니다.

저는 학사는 아니고 석사에 논문 없이 승인 받았습니다. 학사에 경험 있으시면 스토리 잘 쓰고 추천서 잘 받고 하면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핵심은 국가 이익 입니다. 명문 대학이니 랭킹 높은 대학, 글로벌 대기업, 논문 인용지수 등등 다 국가 이익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들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저것들 없어도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하면 또 운이니 뭐니 피곤하게 생각하는 획일화된 사람들 대다수라 말 길게 안 쓰겠습니다. 정량적인 면이 부족해도 정성적인 면으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장은 아니니 당연히 리스크가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해야하는 거죠. 대다수 안 된다고 하니 확률적으로 낮은 가능성이니 포기하자도 틀린 말은 아닌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죠. 자신만이 알죠.

참고로 저는 변호사나 주변에 박사 출신 지인들 다 안된다고 하는 것 제 변호사만 된다고 해서 믿고 갔는데 되었습니다. 저 사람들 저보고 운 좋았다고 그러는데 전 웃기더라구요. 전 처음부터 “국가 이익” 이라는 본질적인 것만 생각하니 충분히 제 사례가 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중에 박사 아니여서 안된다느니 논문 인용지수 타령하던 분들은 전 속으로 웃었습니다. 진짜 일 편하게 할려는 생각만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성공률 얼마니 이런 것도 중요한데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것을 잘 포착해서 케이스 잘 준비해줄 수 있는 변호사 만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얼마나 어려운 케이스를 성공 시켰는지 보는 것도 변호사 고를 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제 분야에 관한 특수한 경우의 변호사라 추천해주기는 그렇네요. 원글 분 분야를 잘 이해하는 변호사 찾아서 진행하면 남들이 보기에 기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