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회사들과 직무,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경력과 장점이 먹히는 곳이 어딘가에는 있겠죠. 그런데 이건 언제가 될지 모르는 거라 그게 어려운거죠.
Job matching은 1차적으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장 Linkedin 같은 곳에서 process engineer 공고를 검색해보세요.
어떤 요구조건들이 있는지를 보면 알겁니다.
소방쪽을 살리고 싶고 그걸 강조하고 싶다면 순리적으로는 그쪽 포지션을 봐야합니다.
화공전공하고 오일회사 process engineer로 일하는 지인이 있는데 회사의 업무에 따라 공정 설계도 하지만 대부분은 Process safety 쪽으로 일을 많이 합니다 (이건 end user 이고 운영을 같이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process engineer 라면 공정 설계, 운영, 공정 안전 쪽에 더 포커스되어 잡공고가 나옵니다.
Fire protection이 필요하다면 그 포지션을 뽑습니다.
Process engineer가 그걸 하는게 아니라요.
소방경력을 살리고 싶다면 fire protection engineer를 보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될겁니다.
일을 할때는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 같이 하지만 세부적인 업무는 각각 해주기 때문에 잡 매칭은 중요해요.
회사입장에서 Process engineer 직무에서 필요로하는 전문 지식과 경험이 없다면 안봅니다.
원전 프로젝을 했다는것을 강조하려면 그걸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을 두드려야 하는것도 기본이고요.
그리고 한국 경력을 인정해주는 곳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첫 잡을 잡는데에 다들 고생하는 이유도 그걸 잘 봐주는 곳을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