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Politics 원래 남한을 미국이 수십년간 통치한다 이런 계획도 잇엇다던데 왜 일케 안햇는지 매우 의아하넹. 원래 남한을 미국이 수십년간 통치한다 이런 계획도 잇엇다던데 왜 일케 안햇는지 매우 의아하넹. Name * Password * Email 역사를 보는 관점은 다양할 수 있다. 한민족 최대 비극 한국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됐다는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6.25의 주동자를 따지자면 미국>소련>김일성>이승만임에도 불구하고 이승만을 빨아대는 분들이 저쪽에 넘쳐난다는 것에 분노한다. 이승만이 친미정권을 남한에 세우지 않았으면 적어도 전면적 한국전쟁은 없었다. 미국은 한반도 장기 신탁통치를 해방전부터 주장했었는데 모스크바3상회의를 통해 소련과 한반도를 나눠먹기로 합의하고 남한에 친미 정권을 세우고 물러나는 것을 선택한다. 6.25 전에도 국지전은 계속 있어왔고 김일성이 그날 전격 남침했음은 분명하다. 전쟁은 결코 한쪽에 의해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미국 소련이 배후에 없었다면 한국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유대 자본주의는 공산주의가 퍼지는 것을 막아야 했다. 공산주의때문에 지들 자본이 무용해지는 것을 막아야하므로. 유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에서 이승만은 미국 자본주의의 꼭두각시였고 김일성은 소련의 행동대장이였다. 그들의 초심은 알 수 없으나 결국 형님들을 등에 업고 지들 뱃속을 채웠다. 의미없는 역사의 가정이지만, 만약 반탁운동이 동아일보의 오보에 의해 넘쳐나지 않아서 찬탁했더라면 민족의 분열은 없지 않았을까. 이념이 민족보다 중요했을까. 가까이 싱가포르 멀리 북유럽의 현재를 보면 이념은 전쟁까지 일으킬 일은 아니였다. 친일파 후손들이 보수란 이름으로 가장하고 낡아빠진 이념을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