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를 잘 못 짚으신 것 같네요.
교수 못된 사람들이 회사간다는 개념은 아주~ 옛날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회사가는게 교수보다 쉽다라고 못박아서 말하는 사람이 꽉 막혔고, 세상물정 모른다고 얘기한겁니다.
학교마다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스탠포드에는 놀라울 정도로 아카데미아에 관심없는 박사학생이 많습니다.
베이지역 인더스트리에서 대박 터트리는 것을 코앞에서 보고 듣기 때문이겠지요.
요지는 교수되기가 어렵냐 회사 가기가 어렵냐를 비교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어느것이 더 낫냐를 따지는 것은 중고딩 코흘리개들이나 할 일이지 박사씩이나 되어서 할 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어느쪽을 택하든 교수가 안되니 회사가야지, 혹은 반대로 회사는 못가니 학교나 가야지 같은 안일한 마인드로 접근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조언일뿐입니다.
이 조언을 꼬아서 자격지심 운운하면서 들을 필요가 없고, 액면가 그대로 들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