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그렇게 많이 주면 보스가 능력이 안된다고 본다고 하기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아예 일을 안주죠. 누굴 좋아하건 일을 많이 맏기는건 일을 잘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원글이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는 설명이 없지만 이제 1년되었다면 당장에 뭔가 reward를 바라는건 좀 조급해 보입니다. 아마 원글은 내년에 혹시 승진이나 어떤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를 원했으나 잘 안된것으로 보입니다. 제 조언은 일단 길게 보세요. 이제 배우기 시작한 겁니다. 대부분 포닥까지 하고 온 사람들이 자기가 경력이 많다고 (박사부터 처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아니거든요. 지금은 자기일에 충실하면서 메니져하고 대화를 좀더 늘려보세요. 일말고도 커리어 로드멥을 같이 짜보세요. 그리고 보스가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유형이 있는데 그중에 그냥 일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보스가 편해지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