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요즘 새차도 첫 엔진오일은 빨리 갈아줘야되나요? 요즘 새차도 첫 엔진오일은 빨리 갈아줘야되나요? Name * Password * Email 차가 터보라면 그냥 5천마일마다 갈아주면 최고입니다. (일반차량보다 고온으로 오일이 빨리 분해됩니다) 물론 full synthetic 에 프리미엄 필터 로요. 이것만 지키면 20만마일 아주 쉬워요. 터보는 특히 예열을 최소 20-30초하고 매우추운 겨울에는 1분정도 해주면 좋습다. 더 중요한 것은 운행 후에 기어 P로 넣고 최소 10-15초만 기다렸다 시동을 끄는 습관을 들이세요. 10만마일 언저리에서 3-4천불 드는 터보관련 고장 없는 것 guarantee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집에서 직접 DIY하는 거지만 여의치않으면 동네 정비소에 부품을 가져가서 해도 되고 아니면 Yourmechanic.com이 가능한 지역은 사람불러서 집에서 좋은 부품주고 해도 됩니다. 물론 딜러쉽도 되고요. 차가 제대로 관리리하려면 사실 이것 저것 주기적으로 볼게 많아요. 그 작은 점검 하나하나가 모여 좋고 안전한 차량으로 10-15년 큰 돈 들이지 않고 가는겁니다. – 타이어 및 브레이크 관련 절대 싼 정비소 가지말고 (3-5불짜리 패드낍니다) – 브레이크 fluid는 2-3년 혹은 2만마일에 꼭 flushing을 제대로 해주고 (Type200 계열이나 그 정도 수준의 fluid로) – 트랜스미션은 무조건 10만마일 이전에 제대로 drain & fill 방식으로 – Spark plug도 6만에서 10만 이전에 좋은 놈으로 갈고 – 트랜스퍼 케이스 fluid도 해당 차량은 10만이전에 갈아주고 – Front & Rear Differential도 10만 이전에 synthetic 으로 갈아주고 – Cabin Air & Engine Air Filter도 1만마일 이전에 털어주고 갈아주고 – 부동액도 10만마일 정도에 제대로 flushing하고 – 타이어 로테이션, 밸런스 약 7천에서 1만마일마다 – wheel alignment 3-5만마일 혹은 타이어 편마모 등에 따라 조정 이정도만 잘해도 요즘 나오는 차는 미국차 한국차 일본차 독일차 상관없이 10만마일까지 큰 돈 안들이고 잘 탑니다. 가끔 연료 계통이나 CV Joint 등에서 문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괜찮고요. 미국에서 DIY도 상당히 좋은 취미가 되니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