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해서 뭐 할건데요? 전년퇴직, 명예퇴직, 조기은퇴, 모든 퇴직은 퇴직한 다음 뭐 할지에 따라 달려있다는 건 다아는 사실.
다들 실버타운가서 프로 게이트볼 선수될 건 아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은퇴의 가장 큰 장점이 자유라고 하더만, 그 자유를 좀 더 의미있게 쓰면 어떨까요? 그렇게만 되면 고용상태에 그다지 얽매일 필요는 없어보이는 데. 유행과는 관계없이 말이지요.
Fire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 데, 이런 종류의 싸이트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Catchafire.org
자원봉사 사이트 인데, 컴퓨터 관련자가 많은 이 사이트 이용자라면 기여할 수 있을 부분이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