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위독하다하셔서 급하게 한국갈준비하는데

a 45.***.136.55

미음을 진정시키시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일을 나누시고 할 수 없는 일은 시간에 맡기세요.
아버님이 위독하시다는 의미가 이번주에 돌아가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주어진 상황대로 받아들이시고 차분히 담담하게 대처할 마음을 먼저 갖으시기 바랍니다.
전 미국에 살면서 출근길에 부모님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한국에서 받고 차를 돌려서 집으로 돌아와 티켓사고 다음날 출발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해보니 발인날 아침이었습니다 . 두번다 그랬죠.

흔들리지 않게 마음을 굳게 먹고 차분히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