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부 편입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38.***.205.56

제 생각에는 지금 학교도 미국 편입 보장된 학교도 학벌주의 열등감 해결 못 해줍니다. 자신은 미국 편입해서 열등감 극복할지 모르지만 사회는 아마 그정도로 생각 안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벌이 정말 중요하면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재수를 하거나 한국 편입을 하거나 아니면 미국 CC에서 시작해서 미국 명문대로 편입하거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지금 상태에서 미국 명문대 편입 바로 지원해보거나요. (아마도 합격이 쉽지는 않겠지만 CC 가서 다시해야하는 리스크는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라면 미국 CC에서 시작해서 미국 명문대 편입 노릴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 대학에서 미국 명문대 편입은 쉽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 재수를 하거나 한국 명문대 편입은 쉽지도 않고 미국 명문대에 비하면 그리 좋은 아웃풋도 아닌 것 같습니다. CC가면 UCLA, UCB, 혹은 비슷한 급 사립 명문대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 길도 쉽지는 않지만 일단 다른 어떤 경우보다 가능성이 높은 진로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좀 더 낮은 명문 주립대나 사립대 갈 수도 있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제 생각에는 한국 국 숭대 보다는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굳이 보장된 학교들 중에서 선택을 해야한다면 저는 CUNY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일단 학비 싸고 뉴욕시 생활가능하니 다른 학교들보다 기회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CUNY 편입해서 학비 아끼면서 성적 관리 잘해서 콜럼비아나 NYU 석사 가는 길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근처 명문 사립대 석사 (조지타운대나 시카고대 등등) 갈 수도 있구요. 그럼 결과적으로 미국 학부 + 미국 명문대 석사 이렇게 되니 어느 정도 만족할 것 같고 한국 가도 특별히 이점은 없겠지만 낮게 볼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짜피 학벌로 실질적인 이점은 없습니다. 심리적인 우월감이나 부러움 이런 것들은 있겠지만 그런 것들은 주관적인 것이라서 생각하기 나름인 영역입니다. 그렇기에 학벌주의 때문에 미국 유학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벌주의라는 심리적인 것 외에 다양한 기회에 많이 노출되기에 유학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