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학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지금은 미국 IT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면접 정말 어렵죠. 처음엔 폰스크리닝도 참 어렵고 떨리고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나중엔 폰스크리닝은 떨리지도 않더라구요. 폰스크리닝 통과 후 실무면접 100번 보니까 1번 붙어서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테크 전문 용어도 참 어렵지만 하고 싶은 말들 정리하고 포트폴리오 설명도 연습, 그리고 연습, 또 연습하면 분명 가능성이 보입니다.
저도 포기하고 싶었지만 공부와 연습밖에 답이 없다는 걸 알았네요.
영어가 모국어 정도로 구사가 안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해나가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