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건 만족도가 어떤가요?

글쎄 38.***.205.56

빅테크 10년 일해도 잘리면 그만인데 뭐. 주식 대박 나도 결국 오래 일 못하면 결국 똑같음. 오래 일할려면 빡시게 살아야하고. 아무리 빅테크에서 어찌고 저찌고 해도 공무원만큼 일 편하게 할까?

프라이빗 섹터에서 잘나가면 퍼블릭 섹터에서 있는 것보다 나은데 그 바늘 구멍 들어갈려고 용쓸 바엔 공무원이 훨 낫지. 그리고 그 정도 할 사람이면 퍼블릭 섹터에서도 고위 공무원 되고 그러면 돈으로 얻을 수 없는 미국 주류 사회 핵심 인물된 건데 훨 낫지. 솔까말 이민자들 주류 사회 못 들어가니 빅테크 가서 돈이라도 많이 벌자인데 그리고 대부분 성공했다고 해봐야 그런 사람들 뿐이니 무슨 그게 대단한 것처럼 얘기하는데 사람이면 미국 살면서 하다 못해 지역 정치, 행정 다 참여해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지. 그게 안되니 뭐 돈 많이 주는게 최고다 아님? 매 번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이방자들이나 머무는 곳에서 주식 많이 받는다는 직장인이라고 하면 좋음?

솔직히 공무원 직은 한 명 들어가면 좋아서 오래 있을려고 하니 자리가 안 나오고 또 정보를 얻기 어려워서 못 가는 거지 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는게 맞지. 인생 익스티림 스포츠 즐기는 거 아니면 공무원이 훨 좋다. 정년도 없어서 80 넘어도 계속 돈 많이 받고 일하고 또 그렇게 직장생활하면 빨리 늙지도 않음. 하나만 보면 당장 돈, 주식 많이 주는 회사, 빨리 경제적 자유 얻는 길이 좋아보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공무원이 압승임. 빅테크 장점 주절주절해봤자 미국 주류 백인들이 어디에 많이 있는지 보면 답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