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공대 교수는 연봉 외 부수입 많지 않나요? 미국 공대 교수는 연봉 외 부수입 많지 않나요? Name * Password * Email 컴칼도 대도시 정교수는 $ 100,000 는 가뿐히 넘는다. 뉴욕 공립 CC 데이터만 봐도 확인 가능. 요즘은 컴칼 교수도 박사로 채워지고 있어서 티칭 스쿨이니 하면서 무시하다가 현타 온다. 인더스트리 간 박사들 너무 자기 합리화 심하네. 돈이 그렇게 중요하면 애초에 박사를 하면 안되지. 박사까지 하기는 했고 학계 길은 막히니 인더스트리에서 돈 많이 번다로 위안 삼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학사 졸업하고 돈 바로 벌어서 경력 쌓은 애들이 훨 남는 장사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각종 고생이나 리스크들 (예, 박사 학위 결국 못 딴 다거나) 기껏해봐야 팡 가서 나름 연구직이라고 어깨 힘주지만 팡 엔지니어들이 훨씬 더 잘 지내는 것 보면 현타 쎄게 온다. 아무래도 미국 건너와서 정착하려면 박사라도 해야 사람 대접 받는다고 믿으니 박사부심 많은 것 같은데 먹고 사는 걸로 보면 그리 좋은 길이 아님. 미국 학부로 바로 와서 학사로 공무원 직장 잡는 것이 최고로 본다. 박사해서 교수 못 되면 진짜 별로고. 요즘 빅테크 연구직도 다 학교 교수님들 디렉터로 임명하고 밑에 연구 잡부들 다 박사 출신들인데 뭐. 인더스트리는 이런저런 얘기 해도 결국 직장인임. 교수해도 평범하면 인더스트리 간 것보다 조금 나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그저그렇고. 교수도 별볼일 없으면 결국 직장인이니 결론이 공무원이 최고임. 남는 것은 돈 꼬박꼬박 나오고 노후 보장되고 일 편하게 하면서 인생 즐기는 $ 100,000 넘기는 공무원이 답임. 이민자에 여기 주류에 못 섞이니 언론에 나오는 것만 최고인 줄 아는데 주, 시, 카운티 공무원 찾아보면 숨은 보물들 엄청 많음. 어디서나 평범한 컴싸 공부한 연봉 $ 100,000 이상 받는 사람 기준: 학사나 석사 후 IT 계열 공무원 > 학사나 석사 후 SDE > 박사 후 CC에서라도 교수 > 박사 후 인더스트리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