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확율상으로보면 전형적 사기입니다. 사기인 경우, 의심하지 않고 믿게 되기까지 공을 엄청 들입니다. 상대방이 의심한다는걸 예상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도 미리 축적된 경험을 통해 준비하고 있죠. 어떻게 해서든 백만분의 확율로 사기가 아니라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려고 할겁니다. 원글님은 혹시나 하고 계시긴 하지만, 그렇게 쉽게 넘어가는 분은 아닌 것 같네요. 애초에 카톡으로 옮긴다거나 등등, 모두 계산된 움직임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 버리세요. “너 사기꾼이지!”하면 또 더 집요하게 나올겁니다.
1억분의 1의 확율로, 작정하고 치는 사기가 아니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렇게 나오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일 수가 없습니다. 논리적 결론은 사기꾼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