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직을 고민할 때 중요한 건

47.***.234.227

내용이 그냥 번지르르한 말 뿐이네요. 미국 이직 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오기 전에는 행복한 가정을 꿈꿨고 닥치면 이겨내고 적응할 거라 생각했지요. 행복한 사람들은 잘 적응한 준비된 능력자들이고 실패해서 돌아간 사람들은 준비도 잘 안하고 온 사람들이고 한국식 직장생활을 좋아해서 미국에 안 맞는 거라고 엉뚱한 말로 단정하면 안됩니다.

우리 인생의 대부분은 운 좋게 또는 운 나쁘게 겪는 무수한 통제불가능한 요소들의 집합입니다. 감사하게 큰 문제가 닥치지 않았을 뿐입니다. 미국 이직자들 중에 열심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살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다 준비하고 노력합니다. 능력자들도 얼마든지 직장과 가정생활이 뜻대로 안 될 수 있어요. 준비잘 하고 와야 한다, 이딴 개같은 소리 집어치워요. 이미 다 아는 뻔한 소리. 싱글이면 몰라도 가족이 있으면 나름 많이 각오하고 준비해서 이직 결정함. 미국은 가족 중심의 사회라구요? 이거 모르고 미국 오는 놈 0.01%도 없어요. 어떤 미친 놈이 미국 오면서 회사 중심으로 살려고 한답니까? 다 가족 중심으로 살고 싶어서 미국 오죠. 가족 중심의 삶을 살려고 잘 준비해서 오라는 거 이딴 소리 개헛소리임. 미국에 아무리 잘 적응한 사람들도 한국 직장인들 서로 챙기고 정많은 것 그 장점도 인정할 수 있지요 . 여긴 뭐 로봇처럼 자기 가족만 챙기고 회사 동료들에 감정 없는 사람들만 남는 거 아니죠. 단지 큰 화를 당하지 않아서 소소히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거고 직장 생활 재미없고 무미건조해도 그냥 한국보다 장점이 있으니 그거 보고 사는거죠. 너무 결과에 억지로 맞춰서 준비잘 해서 온 사람들이 남는 거라고 호도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