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영어 편하신 분들 영어 편하신 분들 Name * Password * Email “본인”이 말하고 들을 때 편하다고 느끼면 편한 겁니다. 꼭 객관적으로 대단히 훌륭한 영어일 필요는 없죠. 미국 처음 왔을 땐 매우 불편했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거든요. 듣는 건 더 불편했구요. 지금은 뇌를 별로 가동하지 않고(?) 생각하기도 전에 바로바로 말하고 이해합니다. 이 정도면 편한 거 아닌가요? 물론 상황에 따라 여전히 힘들 때도 있습니다만, 상대방이 딱히 저를 고려해서 쉬운 영어로 말해 준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제가 영어 아주 못할 때도, 미국넘;;들은 절대로 쉽게 말 안 해 주더군요. 그냥 자기 평소 하던대로 조금의 자비도 없이 말하죠 (알아듣는 건 저의 몫이지 그들의 몫이 아니라는 사고 방식)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